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경남도립미술관이 전시와 교육, 콘서트, 예술 장터 등으로 풍성하게 꾸린 9일간의 미술 축제에 나선다.경남도립미술관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관 20주년 기념 미술주간 ‘감감희소식’을 운영한다.‘감감희소식’은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형 행사로 기간 내 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다채로운 미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4건, 교육 프로그램 4건 6회, 도슨트 3건 41회, 문화행사 3건 4회, 이벤트 4건 5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새로운 전시 4종이 동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