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상공에 등장한 대형 비행선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가수 지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주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의 세 번째 제품 출시를 기념해 비행선이 띄워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마케팅은 주류 스타트업 부루구루가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블랙 하이볼 디자인의 비행선이 운행됐다.해당 비행선은 도심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소셜미디어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인스타그램, X(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