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중구 태평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조성한 후원금 3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 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꿈을 이뤄, 드림’ 사업은 학교수업만 받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1인당 한 과목에 한해 학원 수강료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성에너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중구 태평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조성한 후원금 3,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꿈을 이뤄, 드림'사업은 학교수업만 받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1인당 한 과목에 한해 학원 수강료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매칭그랜트 후원은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후원금을 내는 사
울산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직원 일동은 전 임직원 개인 소장품을 출품해 개최한 사내 자선 경매 이벤트 수익금과, 새마을금고가 100%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포함한 후원금 총 330만원을 미혼모의집물푸레에 18일 전달했다.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는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정기적 후원한 돈에다 회사도 같은 금액의 돈을 내는 방식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3500만원의 후원금을 ‘꿈을 이뤄, 드림’ 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1명당 한 과목에 한해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가 27일 중구 태평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조성한 후원금 3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 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 사업은 학교수업만 받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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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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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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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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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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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정마전선 북상, 강풍 동반 매우 강한 비...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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