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무승부만 기록했어도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서 리버풀에게 완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간 트로피를 들지 못하는 토트넘의 불명예 기록도 이어지게 됐고 '캡틴'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도 무산됐다.토트넘은 7일 오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0대4로 완패했다.앞서 지난달 9일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28일까지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희망 농가 공모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의 지원이 확대됐다.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아제약은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가드는 기존에 시린이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센서티브’ 치약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불소 함량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
승마 대중화 목표, 농촌 관광 승마 트레킹을 7개 시·군으로 확대·시행 등 퇴역 경주마 승용마 전환 조련 지원, 전용 승마대회 확대 개최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승마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말산업육성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민 레저로서의 승마 문화 조성을 통한 말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농어촌 지역 활
현대차가 오는 15일 ‘어택 쓰쿠바 2025’ 레이싱카&슬릭타이어 클래스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일본 쓰쿠바 서킷 코스 2000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여러 차량이 주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의 최대 성능을 실현한 '아이오닉5 N TA Spec'으로 대회에 나선다. 아이오닉5 N TA Spec은 리어 모터 출력을 37마력까지 올려 합산 출력을 687마력으로 끌어올렸고 새로운 쇼크 업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