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의 동지 풍경이 1년 만에 재개된 제주감귤 판촉전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국민 비타민C’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2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감귤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봉은사가 2022년 체결한 역사·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도심 속 사찰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감귤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우일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장, 현재근 제주위미
연말을 맞아 21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 클래식924에서 송년음악회 ‘동지섣달 꽃 본듯이’가 열린다. 김종규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운영하는 클래식924는 소리꾼 박창준·김서영과 판소리 위주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을 기념해 다같이 팥죽을 나눠먹으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회는 김종규 지휘자가 맡으며 피아니스트 박찬미가 연주를 한다. 소리꾼 박창준은 단가 ‘사철가’, 춘향가 초합 ‘니 그른 내력을 보아라’, 수궁가 중 ‘가자 가자’를, 소리꾼 김서영은 흥보가 중 ‘돈타령’,
동짓날인 21일 서울 봉은사에서 '국민 비타민C' 제주감귤 판촉전이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22일 봉은사에서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감귤 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봉은사가 2022년 체결한 역사·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도심 속 사찰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감귤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우일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장, 현재근 제주위미농협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호귀 강남구의회의장, 원명 봉은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오늘은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동짓날은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해 따뜻한 기운이 싹트는 새해를 알리는 절기이다. 이날은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이 남아있다. 동지팥죽은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 데 가족의 나이 수대로 넣어 끓인다.동지는 ‘작은설’이라고 할 정도로 대접받는 절기였으며 설에 떡국과 마찬가지로 동지 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여겼다.동지팥죽에는 가족과 이웃이 같은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새로운 한 해에 건
23시간전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작은 설인 동지를 맞이하여 가족단위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 ‘둥기당기 동지맞이’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와 미디어숲에서 개최한다.동지맞이 특별행사 ‘둥기당기 동지맞이’는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를 기억하고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전통 풍습과 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팥떡 시식 행사 ▷팥떡 요리 체험 ▷팥을 활용한 영·유아 소근육 발달 체험 ▷동짓날 새해소원 풍등 만들기 ▷팥으로 만드는 마라카스 ▷팥죽 할멈과 호랑이
배달 죽 브랜드 모두의죽은 오는 12월 21일 동지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통적으로 동지는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념하여 모두의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죽 매장에서 팥죽을 주문한 뒤, 자신의 SNS 계정에 리뷰를 남기면 된다. 리뷰에는 필수 해시태그 ‘모두의죽’, ‘동지팥죽’, ‘동짓날’을 포함해야 하며, 사진과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리뷰를 남긴 고객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명절인 동짓날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오는 21일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지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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