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울릉군은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6월 26일부터 4차례...

포항시는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26일부터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퐝투어는 울릉의 ‘울’과 포항을 줄여 발음한 ‘퐝’을 더해 지은 것으로,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 기획한 권역 연계 2박3일 관광상품명이다. 참가자들은

울릉군은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26일부터 4차례로 진행한다. 지난해 경상북도 경북 대표관광상품 체험비 지원 공모사업에서 권역 연계형에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라는 여행상품으로 포항시와 함께 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투어 첫째 날은 포항시

포항시는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26일부터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울퐝투어는 울릉의 ‘울’과 포항을 줄여 발음한 ‘퐝’을 더해 지은 것으로,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 기획한 권역 연계 2박3일 관광상품명이다.참가자들은 첫째날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워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방문하고 영일대해수욕장-동빈내항-형산강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포항 크루즈를 체험하게 된다.송도해수욕장에서 저녁 식사 후 울릉크루즈에서 1

울릉군이 26일부터 포항시와 함께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동해 따라 별빛 따라 울퐝투어’를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체험비 지원 공모사업에서 권역 연계형 공모에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라는 여행상품으로 포항시와 함께 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투어 첫째 날은 포항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일본인 가옥거리와 스페이스 워크 등을 방문하고, 당일 저녁 대형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이동해 울릉도 화산 분화구 나리분지와 행남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 힐링 투어를 즐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