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는 늦여름과 초가을의 여운이 깃든 9월, 남구의 대표 야경 명소를 즐길 수 있는 「달빛 마실 유엔남구 야경투어」를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운영한다고 밝혔다.투어는 부산역을 출발해 우암동 도시 숲,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소금 공원을 돌아보며 남구의 야경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과 포토 타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금요일 예약자에게는 포토 프린트 서비스가 제공된다.이용 요금은 1인당 5,000원으로, ‘부산여행특공대’ 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