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 16일 추부면 신평1리 마을 봉사활동을 끝으로 2025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을 마무리했다.올해 봉사활동은 지난 3월 5일 부리면 신촌2리를 시작으로 10개 마을 총 1319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05년부터 20여 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금산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특히 교통이 불편한 생활 편의 취약 지역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구강·한방 치료, 치매 안심 상담, 정신건강 심리 상담, 농기계수리, 복지 상담, 이·미용·이혈, 지적 민원 상담, 취약 가구 청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