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10시20분경 보령시 청라면 청천호 일원에서 청라면 내수면어업계, 보령시 보령사랑회, 보령시 교육사랑협의회가 청라면 청천호 환경정화 운동을 공동으로 펼쳤다. 이날 약 70여명이 청천호 주변쓰레기를 정리하며 상호간 우호관계을 이어갔다.내수면 어업계 임선택 회장은 "환경정화운동에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며 많은 관심 가져 준 보령사랑과 교윤사랑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 운동을 주관한 보령시 보령사랑 김동인 회장은 "청라 청천호를 시작으로 깨끗한 보령시가 될 수있도록 지속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인 작가가 23번째 개인전을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중구 태화동 청람갤러리에서 열고 있다.‘대숲에 이는 바람소리’라는 타이틀로 태화강 십리대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김 작가는 추상화 25점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십리대숲을 주제로 9년째 작업중이다. 개인전은 2020년 이후 3년만으로, 8월말 울산문화관광재단의 예술지원 개인전과 9월 부산에서 여는 개인전에 앞서 전초전 성격이다.김 작가는 아크릴 모노크롬기법으로 태화강의 대숲을 올려다본 광경을 사실적이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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