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5~2026년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모를 거쳐 지정된 10개 전담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들과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5APEC 정상회의 및 경북 방문의 해에 맞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관광객 유치 전략을 강화하고, 경북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도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 역량이 높은 여행사 10곳을 전담여행사로 선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