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질병관리청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공동 주최로 열린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다제내성결핵관리 우수의료기관상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 우수의료기관상 △PPM 우수권역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역 결핵관리 거점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은 다제내성결핵 환자에 대한 신약 사전심사, 복약 관리, 직접 복약확인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료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