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이 본격적인 데뷔 경쟁의 서막을 올리며, 흥행가도에 불을 붙였다.Mnet '보이즈 2 플
그룹 아일릿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2집 ‘아이 윌 라이크 유’의 수록곡 ’틱택‘이 지난 27일 기준 누적 1억 14만 1790회 재생됐다. 이로써 ’틱택‘은 아일릿 통산 네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틱택‘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담은 팝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유니크한 스캣 사운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전 겹경사를 맞았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블루’가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선’ 7위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블루’는 전설적인 K-팝 작곡가 켄지가 작곡한 곡으로, 달콤쌉싸름한 감성을 전하는 변화무쌍한 댄스 팝 트랙”이라며 “시원한 신스 사운드 위로 향수와 희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졌다, 이 곡은 제로
대구시립국악단 특별 기획공연 가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국악과 뿌리를 같이하는 동아시아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로, 티베트·베트남·몽골 등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각 나라의 전통악기 연주와 민요를 들려준다.국악관현악 ‘셀슨타르’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말 달리는 소리, 동물들이 뛰어노는 소리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속도감 있으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몽골 민족의 기상을 느끼게 해준다. 이어지는 소금 협주곡 ‘파미르 고원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9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기획연주회 ‘케이-컬쳐x클래식’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2부로 나눠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드라마·스포츠 등 한류 문화의 찬란했던 순간을 클래식 곡으로 연주한다.1부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스포츠 경기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무대를 채운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유명세를 얻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피겨스케이터 차준환 선
광복 80년, 관악제 30년이다. 기쁜 해, 기쁜 날이 왔다.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막이 올랐다. 제주 아트센터이다. 필자는 리허설 현장에서 기록을 남기고자 했다. 주최 측, 아트센터 기획자, 출연진, 공공예술단체의 예술행정파트분들과 공감하면서 현장을 지켰다. 리허설의 미학인 “완성보다 진실을, 정답보다 태도”를 보고자 했던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소급하며 관계성을 살펴보는 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독일연방군악대 팡파레 팀과 서귀포관악단의 호른 팀이 어우려져 화음으로 시작하는 팡파레가 첫 곡으로 울려퍼졌다. 독일연방군악대 지휘자 Sa
우리나라와 음악적 뿌리를 같이하는 동아시아의 전통악기와 민요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대구시립국악단 특별기획공연 '메콩강+실크로드'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과 맥을 같이하는 티베트와·베트남,몽골 등 우리 이웃 나라 연주자들이 출연해 각 나라의 민요와 전통악기 연주를 들려준다.공연은 국악관현악의 '셀슨타르'로 막을 연다. 말 달리는 소리, 동물들이 뛰어노는 소리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속도감 있으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몽골 민족의 기상을 한껏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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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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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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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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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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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봉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영예'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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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여름' 물놀이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지난 9일 시 안전보안관,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물놀이 구역인 해수욕장과 연안지역 7개소를 대상으로 '민ˑ관 합동 수상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잇따르는 수산 사고에 물놀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안관과 의용소방대 등 총 80 여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 및 홍보 ▲위험행위 예방활동 ▲안전표지판 및 구명장비 안전장비 설치 상태 점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캠페인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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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지식 숏폼 공모전' 참가작 내달말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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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18일 주민공청회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서귀포시 중정로47번길3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148억원 및 도비 99억원, 자체재원 88억원 등 335억 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내용은 ▲한류 및 제주문화 교류공간 조성, ▲K-푸드체험 거리 조성, ▲천지동 옛길 문화 정체성 확립, ▲천지 런케이션 센터 조성, ▲운영관리조직 육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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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 포함…정치 복귀 가능성 주목"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심사위원회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사면 여부는 12일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결정할 예정이다.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 중이며, 형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이번 사면이 확정되면 복역 8개월 만에 출소하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사면 시 피선거권이 회복되는 ‘복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운하 혁신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면은 곧 복권을 포함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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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년들, 제주 해녀문화-자연 탐방
서귀포시와 중국 항저우시, 일본 가라쓰시 청소년들이 제주의 가치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귀포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역량 지원센터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2025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를 개최했다.캠프에는 서귀포시 지역 11개 중학교 학생 32명과 국제학교 1개교·3명, 교류도시인 일본 가라쓰시 중학생 5명 및 중국 항저우시 중학생 10명이 참여했다.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캠프는 서귀포시 청소년들에게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국제학교와 일본·중국 자매도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