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경북대학교와 함께 생성형 AI 분야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대와 ‘2025년 동북권 메타버스 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 생성형 AI 중심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생 선발은 온라인 면접 및 코딩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최종 선발자는 비전공자 대상 전공별 기초교육, 생성형 AI·가상 융합 서비스 개발 과제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창작 공간, 개인용 컴퓨터·소프
경북도는 3일 김상동 전 도립대학교 총장을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김상동 대표이사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역량을 쌓아왔다.김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에서 20년 이상 연구, 교육, 행정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경북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은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
대구시는 경북대학교와 함께 2025년 동북권 메타버스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동북권 거점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분야 첨단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전공교육 및 공통교육, 프로젝트 협업 등 기술 융합을 통한 개발자 및 창작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선발 과정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참여 의지와 기본 직무 소양을 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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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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