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하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시 소속 선수들이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모두 11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세종시에서는 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먼저 스탠딩통합 단체전에서는 최석하, 이상권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DB 학생부 단식에 출전한 이준영 선수가 은메달, SU5 남자복식 경기에서 황덕현·전형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이 지난 4~6일 경기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에서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해성은 WH1-단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삼섭은 WH1-단식, 김경훈은 WH2-단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또 김경훈·이삼섭과 정재군·박해성은 WH1&WH2-복식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라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5년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가 개최됐다.18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전국 10개 시도 12개 팀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보치아 종목 저변 확대와 장애인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과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 박은정 의원,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신중식 부회장 등 내빈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을 홍보하고 유망 창업 기업의 판로 확보와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 기업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