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12일 포스코이앤씨 소속 전국 건설현장의 노무관리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활용한 출력관리 노하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공제회와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성실이행 협력 협무협약'을 근거로 기획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겨울철 건설현장의 시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도 타설이 가능한 동절기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협력하여 개발한 이번 동절기 콘크리트는 영하 10도의 혹한의 환경 속에서도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한국비계기술원과 가설구조물의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현장의 가설구조물 설치 공종은 인력중심의 설치공종으로서 가설자재의 품질, 구조안정성 검토, 지속적인 점검 등 주요 3요소의 주기적 관리가 필요한 공종이다. 전체 가설공사에서 비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인 만큼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설구조물 일체의 안전관리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과 한국비계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어제 포스코이앤씨 소속 전국 건설현장의 노무관리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활용한 출력관리 노하우’ 집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와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성실이행 협력 협무협약’을 근거로 진행됐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근로자의 출·퇴근 등 근로내역을 전자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법정퇴직금이 없는 건설일용근로자(1년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여의도 소재 주택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X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택품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LX는 협회 회원사에 첨단 지적측량, 공간정보 기술도입, 디지털 트윈, BIM 등을 지원해 사업기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삼표그룹은 경기 화성시 소재 삼표산업 기술연구소에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화성공장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이 소통 측면에서 방점을 찍는 부분은 정보공유의 내실화다. 그간 학생들의 경우 건설현장의 근간을 이루는 건설기초소재인 레미콘과 몰탈, 골재 등의 생산공정을 직접 접해볼 기회가 적어 낯설고 생소한 개념이었다. 여기에 건설사나 설계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 성능을 설명하거나 거래 비중이 높았던 기업의 입장에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나의 아침은 매일같이 휴대폰으로 수신되는 중대재해 및 부상상황 전파 확인으로 시작한다.이렇듯 수시로 울리는 메시지로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해당 내용을 알리기 위해 사업장 점검·지도 시 꼭 최근 사고사례들을 언급하곤 한다.참고로 2023년 기준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812명이며, 그 중 건설업에서 35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공사금액별로는 5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자가 244명으로 세상과 가장 많이 작별했다.이런 상황 속에서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내달 2일까지 동절기 철도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간부진 중심의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서해선, 중부내륙선, 포승∼평택, 장항선 등 관내 4개 사업의 개통을 앞두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설현장의 위험공종 안전관리 ▲철도운행선 인접공사 관리 적정성 ▲현장근로자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또한 동절기 대비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 급격한 날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오늘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LX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거 품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에 따라 LX공사는 협회 회원사에 첨단 지적측량, 공간정보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트윈, BIM 등을 지원해 사업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다. 또 협회 회원
행복청은 10월 21일 LH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서 행복청이 발주하거나 인‧허가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 교육을 실시하였다.행복청은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취약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현장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대규모 건설현장보다 상대적으로 현장관리가 취약한 총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과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합동 교육으로 현장 안전‧품질 역량을 강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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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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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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