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해군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이날 우리 국군의 최고 전략무기인 잠수함에 대한 모든 작전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부대로서 적의 변화무쌍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정인규 회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아무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 최일선에 해군잠수함사령부가 있어 든든하게 생각하며 해양보국의 사명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양산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권구형 지청장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차이와 범위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사례와 지원정책을 자세히 설명했다.박창현 회장은 “산업현장에서의 사고예방과 안전사항 준수는 몇 번이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사항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경각심
해양수산부는 어선에서의 구명조끼 착용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20일 공포하고, 2025년 10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상에서 조업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나, 지난 3월 발생한 어선사고에서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바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그동안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어선은 실
해양수산부는 어선원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요건 강화를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5월 20일 공포 후 2025년 10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산부는 “해상에서 조업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명조끼 의무화를 강화키로 했다. 지금까지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서는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앞으로는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어선에서 실족 등으로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추락한 인
앞으로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에서의 구명조끼 착용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5월 20일 공포하고, 내년 10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해상에서 조업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나, 지난 3월 발생한 어선사고에서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졌다. 그 동안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
평택시는 5월 30일 시의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이날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정장선 시장은 “문화예술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선열들의 희생을 되살리고 미래 가치를 우뚝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남겨진 시대적 역할이며 맡은바 임무이며 책무이다.가장 귀중한 목숨을 국가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는 일은 인간의 행동 중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보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응분의 예우를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건강한 국가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일이기 때문이다.장흥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하였다. 순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가설 화장실에서 발생한 바닥 붕괴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강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화장실 붕괴사고로 이용자가 부상을 당한 사고를 언급하며 후속 대책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안전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면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면밀히 진행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또 "제주시가 설치한 시설물
랄프 왈도 에머슨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신성’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고결하고 거룩하다는 의미가 있기에 이 단어를 쓸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을 의식해서 지키는 청렴이 아니라 스스로가 청렴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실천한다면 에머슨의 말처럼 더 신성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여러 가지 덕목 가운데 청렴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덕목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미덕이고 자존심입니다. 또한 청렴은 나 자신을 지키고, 나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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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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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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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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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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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은 바로 '향신료'라고?
흔히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쓰이곤 한다. 그러나 몇몇 향신료는 기존 역할을 넘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물론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을 아는가.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쉬파인즈가 삶의 전반적인 웰빙과 개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한 향신료에 대해 소개했다.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잦아진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땐 각종 음식에 후추를 활용하면 좋다. 흔한 향신료 중 하나인 후추에는 사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활동을 증가시키는 피페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기억력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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