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가스기기 시험인증기관과 수소 및 가스기기 13개업체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1996년 최초 결성된 GACM은 서태평양 5개국 가스기기 인증기관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로서 지난 30년간 가스기기 인증 및 안전정보 교환, 국제표준 공동협력,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교역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이번 회의는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