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경기미를 후원 받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경희대는 하루 전인 22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천원의 아침밥 현물 후원 전달식을 개최, 한균태 총장을 비롯한 김우식 학무부총장, 황수현 미래혁신원 단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김병효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후원된 경기미는 2000만원 상당으로, 경희대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행사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전달식에 앞서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