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공동체형 사업단 지원, 민간일자리 창출 등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 취업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아울러 평가와 함께 관련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1명과 민간인 유공자 1명에게도 각각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또한, 충청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5개소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