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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2024년 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족 간 유대감 부족으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의 지원 방안을 결정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협의체 위원 8명은 해당 아동 및 가족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별 서비스 지원상황을 공유하고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목표 설정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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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공정 거래 등 엄정 대응할 것"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5일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을 만나 "다음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정부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을 지키기 위해 불공정 거래 등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개최한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에서 "거래지원 기준 등 투명한 자율규제 질서를 확립하고 이상거래 감시·보고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분야는 가능성과 리스크가 병존하고 있다"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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