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울진군의회는 6월 21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제7차 본회의에서는 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확인된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또한「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운영 성과 등을 점검한 결과를 보고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운영을 당부했다. 그 외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도 심의·의결했다.임승필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NC 다이노스가 7월 2일~4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의 주중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한다.7월 2일에는 창원시민의 날이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2010년부터 3개 시를 창원시로 통합하고, 매년 7월 1일을 '창원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NC는 창원시민과 함께 창원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NC 다이노스 앱 회원정보에 창원시 주소로 가입되어 있는 고객 대상으로 티켓 3,000원 할인 쿠폰과 NC 다이노스 팀 스토어 MD 10%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할인 쿠폰은 NC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대구 구암동 고분군 56, 58호분 정비를 마치고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지 5년 만에 관계 기관과 전문가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봉분을 정비한 첫 사례이다.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지난 2018년 8월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북구청에서는 56호분 재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연접한 58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하였다.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기관, 고고학 및 국가유산 보수 전문가와 함께 2022년에는 봉분정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거창군은 지난 22일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의 ‘2024년 귀농귀촌사관학교 딸기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작년부터 경남도립거창대학과 귀농귀촌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귀농귀촌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농업교육승인 등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이끌고 있다.올해는 딸기 심화과정의 3회 중 3회 전체 실습을 거창군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스마트팜 현장실습으로 운영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이후 9월 정식기 교육, 11월 수확기 교육도 임대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현장실습 강사로는 귀농닥터로 활동하며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4 예술단체의 예비 예술인을 위한 최초 발표 지원 사업’에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6월 27일 를 현대사진영상학회 등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 예술단체의 예비 예술인을 위한 최초 발표 지원 사업’에서 를 통해 사진 및 뉴미디어 관련 예비 청년 예술가 30명을 선발해 와 등의 전시 참여 기회를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쿨가이 박시원이 NC 다이노스 외야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박시원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2회 1사 1·2루에서 이지강 체인지업을 받아쳐 선취점을 안겼다. 8회에는 1사 1·3루에서 정우영과 11구까지 가는
NC 다이노스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NC는 28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 하트는 6과 3분의 2이닝 1실점 탈삼진 10개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데이비슨이 시즌 2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