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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청렴 워크숍' 27일 개최

삼척시는 오는 27일, 쏠비치 삼척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임용자 및 부패취약 분야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한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가 맡아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오락실’이라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과 상황극을 결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늘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MICE To Meet You in 강릉’ 찾아가는 관광·MICE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도내 주요 도시들이 함께 참여하는 ‘Have a MICE Day in 강원’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된다.이번 설명회는 강릉시가 2026년 개관 예정인 강릉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MICE·관광 업계 관계자 및 행사 기획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릉의 MICE 인프라, 유치 경쟁력, 행사 지원제도, 특화 콘텐츠 등을
인제군이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돕는다. 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6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을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지원 대상 품목을 현재 재배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임업인, 임업 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생산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 이용 증진을 위한 △
인제군이 최초 시행한 ‘농자재 반값 지원’이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다. 인제군 민선 7·8기 공약사업인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은 소득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경영비를 절감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활동에 필요한 무기질비료, 농약, 농업용 필름 등 농자재와 종자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지난 2019년 인제군에서 최초 시행된 이후 농가 부담 완화와 경영비 절감에 효과를 톡톡히 내며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지원 품목을 확대했고, 지원 규모는 꾸준히 늘어 누적 22,
평창군은 2025년 도로점용 사용료 정기분 233건 9천3백만 원을 부과했다.이번 도로점용 사용료 정기분은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국·공유지 도로 사용에 대한 점용허가권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연 1회 납부를 의무로 한다.점용료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고지서로 내거나 고지서 없이 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를 이용하여 텔레뱅킹 또는 폰뱅킹으로 낼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
지난 23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방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 1년을 맞아 주요 특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임재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강원특별법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토론자로 나선 최승순 의원은 “가장 큰 성과는 농업, 산림, 환경, 군사 등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규제 특례가 실질적으로 도입된 점”이라며, “강원특별법 시행 1년은 강원
정부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2731명을 추가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는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100개 지방자치단체에 2만27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배정으로 2025년 전체 배정 인원은 총 9만5700명에 달한다. 이는 상반기 7만2698명과 하반기 2만2731명, 예비 탄력분 271명을 합한 규모로 전년도 6만7778명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업종별로
구미경찰서는 지난 6월22일 구밋 형곡동 일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가 음주측정을 방해한 운전자를 검거했다.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였다가 이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술을 구매해 추가로 술을 더 마셔 음주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특별 공급, 7월 1일 1순위 청약, 7월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5월로 계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이 정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총 100명을 모집하며, 정비업 현장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초와 심화 두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7월부터 8월 사이,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3회씩 개설되며, 원하는 일정을 선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6월 26일,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교육의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태희 교육감이 직접 수여한 것이다.이날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임 교육감은 오세풍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세풍 의원은 도의회 활동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정책 강화, ▲학교시설 노후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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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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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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