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제기에 따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애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했다.
현재 고위험군 접종률은 47.4%에 그쳤다.
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기존에 접종했더라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상 지났으면 추가로 접종할 수 있다.
/괴산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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