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논골담길 노후 감성벽화 새옷 입는다. 동해시가 대표 관광지인 논골담길의 노후된 벽화가 새단장된다고 밝혔다.논골담길은 인근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묵호권역을 대표하는 감성관광지이자 핫플레이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골목길 곳곳에 조성된 벽화가 노후되어 리뉴얼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5년 ‘도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전면 개‧보수 하였으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벽화보수와 골목길 이정표 및 안전휀스 도색, 논골담길 벽화 아카이브 사업(논골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