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은 3일 양주시에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다산안전보건포럼 출범식 개최후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출범한 다산안전보건포럼은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지역내 건설현장 현장소장 협의체, 안전관리자 협의체,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 300명으로 구성됐다.다산안전보건포험은 전문건설업 대표를 대상으로 총 6주차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공사와 협력업체간의 지원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출범식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