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 서울원 아이파크가 지난 2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7,38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최고 청약경쟁률 33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특별공급에서 1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서울원 아이파크는 생애 최초 유형 신청자가 45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2204명, 다자녀가구 515명, 기관추천 63명, 노부모 부양 41명 등의 순을 보였다.타입별로는 13가구가 배정된 59㎡A 타입에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으며, 해당 타입의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2가구 모집에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