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울산스포츠과학고 운동부 육성 지원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7일 울산스포츠과학고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스포츠과학고 선수단 출정식 및 운동부 육성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강신생 울산스포츠과학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시체육회로부터 전달 받은 지원금 3000만원을 운동 경기부 훈련에 필요한 용품 및 훈련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울산의 스포츠 전문가 양성에 유일한
이종찬 봉덕장학회장은 지난 12일 청주 오창초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오창초 33회 졸업생인 이 회장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살아가라는 부모의 유지를 받들고자 모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며 봉덕장학회를 만들었다.이 회장은 “봉덕 장학회는 부모의 유지를 받들고자 부모의 함자를 넣어 만들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생전에 매년 추가 장학금으로 모교에 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봉덕장학회는
전국 최초 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제 3회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우승자를 선발하는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 9월 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동락, 양포, 구미, 선산, 해평, 도개 6개 구장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예선전이 진행됐다. 전국 1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0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농협은행 이영우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정 기탁된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 학생 30명에게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2월까지 3000만원을 투입해 대정읍 하모리 1066번지, 서홍동 1614-8번지, 상예동 1442-4번지에 다기능 시설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발광형 교통표지판, LED 투광등이 결합된 시설로 횡단보도 위에 설치된다.서귀포시는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를 설치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대정읍 하모리 873-1번지 등 7개소에 설치했다.지난 9월 기준으로 서귀포시지역 횡단보도 40여 개소에 설치돼
S-OIL이 위기 가정과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S-OIL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성훈 SOIL 부문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울산적십자사의 긴급 지원 솔루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심의한 뒤 울산 위기 가정의 생계·주거·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전달식 뒤 제빵 봉사 활동에 참여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슈크림 빵 200개를
봉화출신 출향 기업인 모임인 봉기회 10명은 지난 3일 봉화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지난 2021년 봉화출신의 출향 기업인 11명으로 구성된 봉기회는 다방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봉기회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이재환 톱텍 회장, 금석헌 해성 대표 등 기업인 5명은 극한호우 피해를 입은 고향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억600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4년산 공공비축벼 40만톤과 지난달 15일 발표한 쌀 수급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 물량 9만5000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만톤으로 이 중 포대벼 32만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며, 산물벼 8만톤은 지난 8월 30일부터 전국의 RPC와 건조·저장시설 361개소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매입검사는 지난달 28일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대구에서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전국을 돌며 탄핵 당위성을 설명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탄핵다방’ 첫 행사를 진행하면서다. 조 대표는 이날 중구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수 주민들도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을 보수의 수치로 생각하실 것”이라며 “한국갤
‘2024 대한민국 동화축제’가 2일 포항시립포은오천도서관에서 전년 대비 30% 증가한 4000여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아동문화 콘텐츠 축제의 장’인 이번 축제는 시간대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문학의 거장 고 손춘익 작가를 소개하는 등 문
2024 대한민국 동화축제가 2일 포항시립포은오천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문화와 공연, 캐릭터, 영상, 실감 콘텐츠를 결합해 세대간 화합의 시간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동문화 콘텐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