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토부, 경기도,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1기 신도시 전체 26만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