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 역세권 일대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계양구 작전동 876 일원 5만8637㎡를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국토부는 이달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국가시범지구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시는 국토부가 작전역세권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하면 사업비 7,752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고밀도·복합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이곳에서 모빌리티혁신 연구개발 기능과 벤처기업 지원 인큐베이터 기능,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