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30개 사 50여 명의 대규모 기업인을 파견한다.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 및 동포기업인 1000명, 국내 2000명의 기업인이 대거 참가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국가적 자산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 경제인들이 모여 최신 경제 흐름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 패널토론, 워크숍 개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