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진단 격차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치열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국회의원, 국경없는의사회,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 함께‘글로벌 보건의료 진단 형평성 개선과 한국의 역할’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재 중저소득국가의 심각한 진단 접근성 문제, 예컨대 전 세계 항생제 내성 결핵을 앓는 아동의 80%가 진단을 제대로 받지 못해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