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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정치권 과제…내란 완전 진압·참사 수습·민생 돌봄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정치 현실은 12.3 내란 사태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희망에 차 있어야 할 새해 벽두가 분노와 침통함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내란 진압 급선무 = 새해 정치권 선결 과제는 ‘내란 진압’이다.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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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초보 아빠의 육아휴직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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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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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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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탄핵 광장이 열리면서 많은 투쟁 주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탄핵 국면이 열리기 불과 한 달 전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이던 동덕여대 학생들도 그 중 하나다. 사회 곳곳에서 탄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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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비수도권 기회발전특구 근로자 소득세 감면 법안 발의
지방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세제 지원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7일, 비수도권 지역 기회발전특구 내 근로자 소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기회발전특구 내 민간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일부 세제 혜택은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감면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비수도권 지역의 기업들이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강력한 고용 유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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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페르니 코리아, 2025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주식회사 페르니 코리아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페르니 코리아는 신규 코스메틱 프래그런스 브랜드 ‘FERNNI’를 론칭하며 좋은 향을 당신에게 더 가깝게라는 창립자의 철학과 비전을 제품에 담아냈다. 전문 조향사가 엄선한 고품질의 원료와 검증된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즌별 무드와 테마를 반영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이러한 ‘FERNNI’의 향수 컬렉션은 ▲Meditation ▲Golden Oud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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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전망: 데이터 보호] 데이터 주권 보장하는 보호 전략 필수
AI, 클라우드, 제로 트러스트가 주도하는 디지털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변화에 제대로 대응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2025년 IT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책을 알아본다. 최근 데이터 환경은 전통적인 기술로 보호하기 어렵다. 데이터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분산되어 있어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적용하기 쉽지 않다. 외부 파트너, 계약자와 협업하면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SaaS를 통해 각종 기밀정보가 이동하기 때문에 제어하기가 힘들다.분산된 환경의 데이터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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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체포영장 거부... 제2의 내란"
MBC라디오 에 출연한 박 의원은 7일 경호처가 의무복무 중인 군병사들까지 동원한 사실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포영장 집행 관련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향후 추진 방향은 아직 안갯 속인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그것은 군사 반란이다"라면서 "군대를 동원해서 적법한 체포영장을 거부하고 제2의 내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경호처가 군사반란 군대를 동원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호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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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월 7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김만식 기자] 부여군은 오는 7일부터 2월 말까지 19회에 걸쳐 읍면별 2,9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업교육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