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차세대 클램셸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 V 플립2'를 출시한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지미 추와 협업한 특별 에디션을 함께 선보였다.2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아너와 지미 추와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모델은 반짝이는 녹색 대신 화려한 파란색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스마트폰에는 맞춤형 배경화면과 지미 추의 이름이 새겨진 힌지, 반짝이는 케이스 등도 포함됐다.기본 모델은 퍼플, 화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퀄컴 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