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더 서비스 ‘테이블로’를 운영하는 창업인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창업인이 제공하는 테이블로는 매장 이용 고객이 테이블 위에 부착된 NFC, QR 스티커 등을 통해 웨이팅 없이 간편하게 메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F&B 브랜드, 백화점, 대형마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현재 3200여 가맹점에서 이용하고 있다.창업인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고객사에 원활한 선결제·정산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