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10월 25일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연근캐기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곤충
구미시는 지난 5일 고아읍 금오산찰쌀보리정보화마을에서 흙내음 가득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캐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당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수확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즐거움과 성취감·협력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부에서 ‘검은 황금’이라 불리던 석탄을 캐며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산업전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문경에서 거행됐다.은성광업소 순직자 167인의 넋을 위로하고, 1979년 10·27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산업화의 빛과 그 뒤편의 희생을 성찰하는 뜻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색 마을 축제가 울진군 매화면에서 열렸다.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9일 매화 이현세 만화공원과 매화천 둔치에서 ‘매화 고구마 한마당’을 열고 가족단위 참가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고구마’ 하나를 주제로 수
경남 밀양시는 1일 부북면 밀양연꽃단지에서 열린 연근캐기 체험행사에 밀양시민과 부산·울산·창원·대구 등 인근 도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연밭에 들어가 삽과 호미로 연근을 캐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흙 묻은 손으로 연근을 들어 올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밀양연꽃단지는 약 1만 8,000평 규모로, 초여름에는 만개한 연꽃이 장관을 이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철에는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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