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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찾아가는 CS데이'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CS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렸다.현장에서는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 취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김세용 GH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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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열병합발전소 3년 만에 준공, 상업운전 시작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신도시 열공급을 위해 추진해온 열병합발전소를 최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난방공사는 1997년 7월부터 시간당 34.4G㎈ 열을 생산하는 열전용보일러 4기를 운영해 물금읍, 양주동, 동면 석·금산 신도시지역 4만 8000여 가구에 열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면 내송·외송·사송리 일원에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열공급가구 역시 1만 4000여 가구가 추가로 늘어났다. 이에 난방공사는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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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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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 전소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134만t이 30년 동안 바다에 투기됩니다. 우리 안전과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국제원자력기구가 최종 보고서를 냈지만 방류를 위한 절차였습니다. IAEA는 문제없다는 보고서에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방류 반대 목소리를 괴담으로 치부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반대 하는 인증 사진을 지면에 이어갑니다.△사진 보내주실 곳 : [email protected] / 페이스북 경남도민일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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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인력 양성 협력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포스코퓨처엠은 21일 광양시청에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와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광양시는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진행될 현장 교육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료자는 포스코퓨처엠 입사 지원 시 혜택을 부여한다.또 광양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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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AI방역로봇 ‘장생이’ 가동 시작
3시간전
“가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울산 남구가 울산 지자체 최초로 AI 청사 방역 로봇을 도입해 AI 로봇 시대를 열었다. 26일 울산 남구청 민원실. AI 방역로봇 장생이 윗면 버튼을 누르자 ‘가동 시작’ 안내 음성과 함께 일정한 소리를 내며 방역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AI 방역 로봇 ‘장생이’는 서동욱 남구청장으로부터 방역주무관 임명장을 교부 받았다. 이어 정식으로 남구청 민원실에 배치돼 방역 업무에 나섰다. 울산 첫 로봇 주무관이 업무를 시작하자 주민·관계자 등의 이목이 집중됐다. AI 방역로봇 장생이는 키 95.5㎝, 무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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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병영성 주변 건축 허용기준 마련한다
3시간전
울산 중구가 국가지정문화재 경상좌도병영성 주변 건축행위 등에 대한 허용기준 마련에 본격 나선다. 중구는 오는 11월 병영성 현상변경 허용기준안을 문화재청에 제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병영성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후 36년 만이다. 병영성은 지난 1987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일대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보존지역 내에선 각종 건축·개발 행위가 제한되며, 문화재청장이나 자치단체장은 문화재 지정 고시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건축·개발 행위 기준을 정해야 한다. 그러나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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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가의 정원이야기(42)]지속가능한 정원박람회
3시간전
세계 3대 정원박람회가 있다. 영국 첼시 플라워쇼, 프랑스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발, 독일 BUGA다. 특히 독일 BUGA의 경우는 매회 개최 장소를 달리해 박람회 전 후 도시의 면모를 탈바꿈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독일 남서부 만하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 중이다. 약 100㏊가 넘는 면적에 새로 조성된 슈피넬리 기후파크와 전통적인 루이젠파크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네카강을 가로질러 두 장소는 케이블카로 서로 연결된다.1948년 미군 부대로 사용하던 만하임 북동쪽 슈피넬리(Spi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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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 원내사령탑 홍익표, “이재명 대표와 총선 승리”
3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비상 국면의 새 원내사령탑에 친명계 3선 홍익표 의원이 26일 선출됐다. 그는 1차 투표에서 김민석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남인순 의원과 결선투표에서 맞붙은 결과 최다 득표에 성공했다.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임 홍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가결파’와 ‘부결파’로 쪼개지며 극심해진 계파 간 내홍을 원만하게 수습해야 하는 난제를 떠안게 됐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민주당이 하나의 팀이 돼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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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4022만명 이동…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붐빌듯
3시간전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추석 연휴 기간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총 4022만명, 일평균 575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대비 총 이동 인구는 27% 증가했으나, 연휴 기간이 늘어나면서 일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 대비 9.4% 감소했다.한국도로공사도 대책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를 지난해보다 4.3% 줄어든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