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환경부가 서면평가·현장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3년마다 운영평가를 거쳐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수비면의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특구, 밤하늘보호공원 일대를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받은 후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자연특별시 괴산'정책을 추진 중인 괴산군이 `3 제로 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환경 보호를 강화하고 나섰다.군이 전개하는 `3 제로생활 실천'은 △쓰레기 제로 △에너지 제로 △탄소 제로 정책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청정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으로 이어진다.군은 앞서 지난 2월 실·과·소별, 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3 제로 생활 실천'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군은 이와 연계해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개인컵 사용 △분리 수거 △점심시간 소등 △종이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