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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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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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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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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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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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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울산축협 한우축제, 명품축제로 키울 것”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명품 울산한우 알리는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게 축제를 내실 있고 알차게 키워 가겠습니다.” 울산한우 소비 촉진 마중물을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울산축협 한우축제’를 여는 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은 15일 “지난해 축제를 통해 울산과 울산 한우를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제장에서 육즙이 뛰어난 고기를 맛본 소비자들은 울산축협한우 판매장을 다시 찾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고품질의 울산한우를 합리적인 값에 먹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울산축협이 사전에 준비한 80여두 물량이 일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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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대선주자 치열한 정책공약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중앙선대위는 15일 각각 정책 공약 대결도 병행했다. 3당 대선후보들은 이날 제각기 전략 지역을 찾아 표심을 호소한 가운데, 중앙선대위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대선후보의 개별 선거운동과 선대위 차원의 정책 공약발표 등 사실상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저출생 위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미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장을 맡은 서영교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출산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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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서현·박시윤·이강준, 대회 2관왕 달성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 차를 맞아 울산시 선수단은 지난 14일에 이어 2관왕 3명을 배출했다. 시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김서현은 처음으로 출전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박시윤은 남자 곤봉던지기 F32 초/중등부에 출전해 5.43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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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호(울주군청),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가 지난 14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승욱을 꺾고, 통산 7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무호는 16강에서 김종선, 8강에서 곽수훈을 잇따라 2대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준결승에서 박민교를 만나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무호는 이승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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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인천 잡고 코리아컵 8강 진출
지난 시즌 코리아컵 결승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울산이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 도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울산 HD FC는 지난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대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허율, 엄원상, 이희균으로 이어지는 ‘금호고 3인방’을 선발로 내세웠다.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 조합은 이날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전반 31분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해 내준 패스를 허율이 침착하게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