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중심도시 화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들이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화천군은 동호인들이 원하는 경기방식과 운영을 끊임없이 대회에 접목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중심지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송호관 군체육회장, 체육회 임직원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선상 간담회가 지난 30일 파로호 평화누리호 유람선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2024 전국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차~9차까지, 각 차수별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1위 통과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