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 26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소통대상’에서 ESG 기반 일자리 창출 부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소통대상은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가 개발한 ‘지속가능경영소통 평가모델’에 따라 △ESG 전략기획 △ESG 성과 △소통과 학습 △리더십 및 조직문화 △인공지능 거버넌스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대기업·금융
아웃소싱 기업 더케이텍이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소통대상’에서 운영위원장상을 수상했다.더케이텍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HR서비스 사회적 가치 확산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영진 대표이사가 직접 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뉴스투데이와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 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이 단순한 내부 전략 수립이나 정량적 성과 지표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 실제 기업 문화와 소통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는지를 중점적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울산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센터별 운영 성과와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또 다가오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에 대응한 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공동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논의를 이어갔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