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문화원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제3회 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중‧동구 재향군인회은 지난 24일 부산호텔에서 제74주년 6.25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동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 동구가 지역 대표 및 호국보훈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17일 동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은 뒤 ‘대구시 동구’ 투어를 선택, 이후 ‘동구 투어’ 12곳 및 ‘호국 투어’ 5곳 등 총 17곳의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동구 투어 6곳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동구 투어 선물세트’, 호국 투어 5곳 스탬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동구형 특화 복지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구 희망나눔점빵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위기가구에 후원물품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지역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전옥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희자 구의원을 비롯한 관변단체장, 지역

부산 동구 특화 복지사업인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이 지난 23일 수정4동점 개소를 시작으로 상반기 10개 동, 하반기 2개 동이 개점할 계획으로, 연내 12개 동 전체에 복지안전망이 갖춰질 전망이다.동구 희망나눔점빵은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특화 복지사업이다. 복지통장 추천자나 긴급 지원 중지자, 복지서비스 탈락자 등의 위기가구에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이들이 희망나눔점빵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동구는

인천 동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포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동구 행복' 포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백영규, 남궁옥분, 이치현, 박호명, 자전거탄풍경, 강은철, 한승기 등의 포크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오후 9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공연 장소가 동구문화체육센터로 변경된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동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대전 동구가 빵지순례자를 위해 대전 원도심 빵집 지도 `빵빵도시 대전 동구' 를 발행했다.빵집지도는 밀가루의 도시이자 성심당을 대표로 `빵잼도시'인 대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대전역에서부터 동구 원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적인 빵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빵빵도시 대전 동구'는 동구 원도심 지역자원인 `빵' 에 대한 자료 전산화로 제작돼, 오랜 기간 동네를 지켜온 빵집부터 갓 문을 연 청년빵집까지 직접 빵을 굽는 58개의 동네빵집을 소개한다.구는 대전역 인근 원도심에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명소도

울산 동구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샌드위치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동구가 관내 5개 대학과 손 잡고 정책 발굴에 나선다.구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정책디자인단 업무협약을 했다.동구 정책디자인단은 대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구의 핵심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구정에 반영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구와 5개 대학은 △대학별 특화 분야를 활용한 동구 발전정책 제안 △정책 구체화를 통한 대학과 동구 발전 및 구민 행복 실현 △기타 대학과 동구청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효력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대전 한권수기자kshan@cctimes

광주 동구는 7월부터 ‘동구 맘택시 운영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동구 맘택시 운영 사업’은 동구에 거주지를 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시기에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원 대상을 0~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신청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영유아 지원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돼 건강 관리와 예방적 의료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 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