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인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필동 임면수 평전’의 저자인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수원포럼 강의와 북 콘서트를 제안했다.이재준 시장은 11일 직무실에서 박환 이사장을 만나 ‘수원독립운동가의 길 추진위원회’와 관련 “먼저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평전을 처음으로 출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망 높으신 이사장께서 추진위원회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공직사회와 수원시민이 모두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임면수·김세환 선생을 알 수 있도록 수원포럼에서 강의를
월드프렌즈는 23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 행복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키트는 6.25전쟁 정전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치선지부장은 “매년 찾아오셔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행복키트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유공자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여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후세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 연산9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 13세대에 총 26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였다.연산9동 민간사회안전망은 매년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에 맞춰 분기별로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정성락 위원장은 “이번 지원금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상미 연산9동장은 "매년 나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
제주 노블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제주시 아동양육시설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휴지, 물티슈, 청소기 등 아동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들로 구성됐다.고승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보다 청결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홍익영아원 관계자는 “꼭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
충남 서천중학교는 지난 26일 서우배드민턴클럽으로부터 장학금 백만원을 기탁 받았다.이번 전달식에는 박경환 서우배드민턴클럽회장을 비롯해 이태희 재무이사,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서우배드민턴클럽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교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조명숙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배움과 배려속에 꿈과 행복을 키워나가고 배움이 즐겁고 열
부산 남구 대연1동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20일, 여름철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0대를 부산 남구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백홍기 회장은 “유난히 덥고 긴 올 여름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상필 대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선풍기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
고령군 대가야읍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5월 26일 대가야읍 저전리 일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수확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10여명이 직원들이 뙤약볕 아래 마늘 수확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는 “올해 인력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고, 젊은 분들이 함께 땀 흘려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지원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아들이 생전에 집을 수리하려 했지만 병원비로 대부분의 비용을 지출해 손쓸 수 었었다”며, “비가 올 때마다 집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토대를 마련해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병기 의원을 제2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압도적 과반을 이룬 집권여당의 첫 원내대표로서 부끄럽지 않게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경선에서는 김병기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경쟁했다. 김 의원은 당선 직후 “서영교 후보께서 제안한 좋은 정책과 의견들을 수용하겠다”며 경쟁자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김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제29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이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시상식이 다소 늦어졌지만, 그만큼 수출 성과가 더욱 값지다"면서 "딸기 품목이 높은 수출 실적을 내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품목 발굴과 기술 연구에 집중해 경남 농업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야
경북 포항에서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2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대잠동 효자사거리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와 1t 트럭의 후미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1987년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우들과 대북 확성기 앞에서 오래 참기 내기를 했습니다. 확성기 제일 가까운 데 서 있던 저는 귀가 찢어지는 듯 아파 얼굴이 자연스럽게 찌그러졌습니다. 앰프 앞에 서 있으면 몸 내부 장기까지 흔들립니다.대북 확성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