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의 산실’이 될 제주한화우주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화시스템은 29일 오후 서귀포시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조성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오영훈 지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오영훈 지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제주한화우주센터는 연면적 약 1만 1443㎡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