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선정했다.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줄기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숲속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다.고성 통일전망대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장이며, 개방 기간에는 통일전망대부터 남방한계선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재단은 2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4일
인제군에 위치한 국도31호선 일부 구간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교통 인프라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국도31호선 인제 기린면 북리~인제읍 덕산리 2차로 개량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선형 불량과 급경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지만 이번 개량 사업으로 도로에 대한 2차로 개량 및 교량, 터널등을 신설하여 도로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인제군은 지난 24일, 인제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철 문화체육국장, 인제군 최종훈 부군수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인제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와 각자내기 오찬이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해 첫 방문 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새해 방문 인사는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권역의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서구의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 인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진에어가 2025년 상반기 진마켓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진마켓은 상·하반기 각각 1번씩 운영하는 특가 행사로 진에어의 대표적인 할인 프로모션이다.진에어는 오는 17일부터 국제선 36개, 국내선 6개 등 42개 노선 대상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별로 오픈 시점을 다르게 운영할 계획이다.17일 오전 10시 한국발 동남아 및 괌 노선이, 오후 2시부터 한국 및 해외발 동북아 노선과 국내선이 오픈되며 최대 96% 할인이 적용돼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1만원대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3월 30일부
명태균 불법 선거개입 및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됐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된 특별검사 임명 법안과 대북송금 사건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포함한 38건의 법안을 상정하며 주요 법안 처리에 나섰다. 이번 상정은 대형 사건들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진행됐다.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
루노소프트는 픽셀 레트로 전략 RPG 게임 '32용사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32용사 키우기'는 픽셀 레트로 컨셉의 전략 RPG다. 주인공 '곽철용'이 현세에서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소환된 주인공과 세계를 지키기 위해 파티로 맺어진 영웅들의 만남과 다양한 갈등, 모험에 대한 성장 스토리를 선보인다.이 작품은 예측이 어려운 캐릭터 성격과 이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영웅들과 파티 플레이를 통해 이어지는 심도 있는 스토리 라
2월 13일~3월 20일까지 사업 공고… 2개 과제 선정2개과제 각각 연 20억 지원… 실전형 인재 육성 정부가 산학협력 인공지능 석·박사급 기술인재 양성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산학연계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기술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하고, 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반도체 분야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 인재양성 계획 등을 수록한‘인공지능-반도체 추진전략’에 따라
국회의 예산안 심의권 강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국회가 실질적인 예산 심의·조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적·입법적 대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