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해가 아니라 서해다. 지난 4월 영덕 붉은대게를 활용해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한 이마트 피코크가 이번에는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21일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는 이달 16일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를 출시했다. 아삭한 순무와 은은한 향의 인
이마트 피코크가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인다.피코크는 최근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를 내놨다. 아삭한 순무와 은은한 향의 인삼이 더해진 고급 별미 김치다. 5~6월 두 달간 5000개 한정 판매한다.강화도는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일교차가 크고, 해풍이 불어 강화에서 자란 순무는 상품성이 높다. 첫맛은 겨자 같은 알싸함이 느껴지며 무 특유의 시원함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피코크 인삼순무김치는 특별한 강화 순무와 특산물 인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22일부터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올리기로한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에서 판매중인 디저트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위생 논란이 퍼지고 있다.20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따르면 지난 17일 '빽다방 가바밥알떡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오늘 빽다방에서 가바밥알떡 배달시켰는데 받아보니 곰팡이가 있다”며 “매장에 전화하니 냉동으로 보관한다는데, 배달 자주 시켜 먹으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 메뉴 시킬 때 조심하라"고 적었다.게시글에 떡 표면에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묻어 있는 제품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ESG경영 고도화를 위해 전기사용량 실시간 점검체계를 강화하는 등 에너지 절감 대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한전KPS는 최근 ‘2025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기 사용 수요관리 디지털화 △에너지사용 효율화 △에너지절약 의식개선 프로그램 개발 △대내외 교육․홍보 강화 등의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공공기관 전력량 모니터링 시스템인 ‘그린버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기관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사내포털에 공유함으로써 전직원이
양산시노인복지관이 최근 보건소와 함께 의료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진행했다. 진료는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상담, 약품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