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26일 혜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혜전대 교직원 및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협력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효과검증 등 청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등이다.특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음 숲 힐링캠프’를 연 20회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 원장은 “충남 지역의 20대 자살률이 전국 평균 대비 다소 높다.”며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논산시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진로 박람회&청소년 문화제 행사’에서 산림복지 직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직업체험관 내에 위치한 산림복지 직무 체험 부스는 △산림 분야 진로 및 직업 소개 영상 시청 △자연물 만들기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됐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산림복지 일자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일터이자 가치 있는 직무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가 더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본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긍정 양육 인식 확대 및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출산 행복가정 양육부모 교육’을 올해 12회차, 약 335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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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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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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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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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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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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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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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 하반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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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농번기를 맞아 9월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이에 따라 휴일인 토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은 본소와 지소 2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64종 529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또한, 농업인 경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2020년 3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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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에 지자체 비상대책 돌입
성남 분당구 야탑역에 ‘흉기 난동’을 예고한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성남시가 21일 비상대책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장 지시로 8개 관련 부서 및 경찰서 등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다. 회의 결과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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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지역에 주말 동안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평택에 있는 지하차도는 물에 잠겨 통제되기도 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택 169㎜, 안성 156.5㎜, 화성 131㎜, 안산 122㎜, 용인 119.5㎜, 수원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