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이 소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포스코는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이겨내며, 지난 57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장의 수급 불균형,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과잉 공급 등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중대기로에 서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고 포항제철소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 안전문화 정착 △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근원적 원가구조 개선과 고수익 중심 P-Mi
포항상공회의소는 6일 오전 효자아트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이윤호 지원장, 이완희 지청장, 전익현 철강공단 이사장, 이동렬 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새해 벽두 포항 지역 상공인들이 날로 위기로 치닫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발전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각오를 다졌다. 포항상공회의소은 6일 오전 10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이사장·이동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에 이어 이희근 신임 포스코 사장과 이동렬 포항제철소장도 취임 일성으로 ‘안전과 설비 강건화’를 내세웠다. 이희근 사장은 지난 3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창업 과정에서 부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이르기 까지 위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1월 6일 오전 10시 효자아트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이윤호 지원장, 이완희 지청장, 전익현 철강공단 이사장, 이동렬 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에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 추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정부 2기 출범으로 보호무역 강화와 유가 및 환율인상 등으로 대내외 환경이 그
포항상공회의소는 6일 오전 10시 효자아트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윤호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이완희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전익현 포항철강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 추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정부 2기 출범으로 보호무역 강화와 유가 및 환율인상 등으로 대
△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김대인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성우 〃포항제철소 홍보섹션리더
△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김대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이동렬 포스코 제25대 포항제철소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 조직문화 개선, 원가구조 혁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이동렬 신임 포항제철소장은 “글로벌 시장의 수급 불균형,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과잉 공급 등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중대기로에 서 있다”라고 밝히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원참여 자율 안전문화 정착이다. 이 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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