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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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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 창단 5주년 기념행사… 야구로 지역과 성장
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13일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은 2020년 창단 이후 ‘남구의 자랑이 되겠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인성 중심의 스포츠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 지도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공유하고 내년을 향한 비전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초청 선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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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읍 주택서 불··· 주택 1동 전소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3일 오후 8시16분쯤 불이 나 주택 1동이 전소됐다.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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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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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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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마무리, 어선 449척 점검
2시간전
울산시는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선의 기관과 어업용 기자재를 점검·수리하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조업 중 기관, 레이더 등 기자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리비 부담을 덜어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울산시는 올해 6200만원을 투입해 총 33회 이동수리소를 운영했으며, 어선 449척을 대상으로 선외기·디젤엔진 등 기관과 무전기·레이더 등 기자재를 점검했다. 점검 뒤 필요하면 1회에 한해 20만원 이하 소규모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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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김건희는 계엄 후회 안해…윤석열 완전히 졸장부 만드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과 입장이 똑같다. 계엄은 정당했다"이라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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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2시간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장 3면 △선암호수공원축구장 1면이다. 최소 25명 이상으로 구성된 축구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감면율은 남구 거주 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팀 구성원 중 남구 거주자 비율이 70% 이상이면 사용료의 50%를, 남구 거주자 비율이 50% 이상이면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감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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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입세대 환영지원금 ‘울산페이’로 지급
2시간전
울산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영 시책을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달라지는 내용은 전입세대 환영지원금 지급수단을 울산페이로 전환하고, 온라인 신청 창구를 개설하며, 환영서한문 발송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은 지난해 3월4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2024년 1월1일 이후 다른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세대의 세대주에게 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왔다. 내년부터는 지급수단을 선불카드에서 울산페이로 바꿔 사용처를 확대하고 이용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처는 기존 BC카드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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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마닮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2시간전
울산 중구의 문화공간 마닮이 지난 18일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마닮바자회는 해마다 지역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사회적협동조합 정인에서 운영하는 2개소의 장애인시설에 전달했다.이번 바자회는 문화공감 마닮, 테라의 숲, 에브리데이디저트, 오마모리, 바오밥, 광화문 국수, 리스타트, 예지원 농장, 서우공방 등 9개의 지역업체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