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옥 숙박,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강좌 참여, 전시 대관이 끊이지
충북 옥천군의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개관한 이 체험관은 숙박동, 체험실, 세미나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목공예 등 정규강좌와 체험 활동을 비롯해 문화가 있는 날, 세시풍속 즐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8만3650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 중 4만6074명이 한옥 숙박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학습 강좌에 참여해 군이 올린 수입도 3억400여만원에 달한다. 특히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각종 자율 음식 체험과 공예 체험이 입소문 나면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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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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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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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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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8일, 사회과학대학 222호에서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의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의정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병용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 전민주 한림성심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허소영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 대표가 참관위원으로 함께해 평가에 전문성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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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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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 청구…"불법수사 위법영장 무효"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이 아닌 중앙지법에 청구한 것이다. 원래 체포적부심사는 관할 법원에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체포영장의 효력을 다투는 것을 넘어 향후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까지 고려한 포석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첫 조사가 끝난 뒤 입장문을 내고 체포적부심사 청구 사실을 밝혔다. 체포적부심은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지 여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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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뉴딜일자리·행정체험연수로 청년 자립 지원
익산시가 청년 대상 공공형 일자리를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시는 올해 청년 공공형 일자리 사업으로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18∼39세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해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주는 익산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올해 청년 취· 창업 전문가, 학예전문인력 등 22개 부서 24개 사업에 25명이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익산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390원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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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연기 요청… "체포로 출석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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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에 의해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변론기일 연기를 신청했다. 15일 윤 대통령 측은 16일로 예정돼있던 2차 변론의 연기를 헌법재판소에 공식 요청했다. 현재 윤 대통령이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변론에 참석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에서 당사자의 출석이 보장돼야 하는 권리를 강조하며 체포로 인해 변호인과의 접견 시간이 제한됐고 공정한 변론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첫 변론기일에도 불출석했다. 당시에는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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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몽한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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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몽골 몽한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 간 국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15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회의실에서 가졌으며 김종규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 대학교 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