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2024년 예비사업 추진 끝에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여 약 일 년간의 예비사업과 컨설팅, 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도시는 3년간 본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안성시는 ▲안성맞춤 유기로 대표되는 ‘공예와 장인의 정체성’과 안성의 지리적 위치, 조선시대 번성했던 ‘안성장’의
충남도는 26일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홍성 문화도시는 지난해 12월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올해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예비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달 2024년 예비사업 추진 실적과 조성계획에 대해 현장·발표평가를 진행하고, 권역별 문화 선도도시 육성이라는 정책목표를 고려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었다.이번 지정에 따라 홍성군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99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199억 원을 투자해 5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한다.홍성군은 문화도시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을 개최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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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신속하고 능동적인 민원 처리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한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했다.군은 직원 사기진작과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 문화를 장려하고자 민원 처리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민원에 대해 ▲처리 기한 준수 ▲답변 충실도 ▲민원 처리 건수 ▲민원인 만족도 ▲신문고 민원 정책 질의응답 게시 개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부서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공간재생과, 축산원예과가 선정됐다.‘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에서는 처리 기간 2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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